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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매기소리] *1. 부여형 상사 2. 방아 류

가창자 : 소경옥

녹음지역 :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2006년 이전엔 두마면) 향한리

곡해설 : 1. 옛 논산시의 모심는소리는 부여형 상사이며 그 문화중심지대에 속한다. 논산시 가야곡면에서도 모심을 때와 같은 곡을 논맬 때 원용하는 마을<논산 1>이 있었다. 2. 재현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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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매기소리] *상사 소리

가창자 : 민영식

녹음지역 :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2006년 이전엔 두마면)

곡해설 : 옛 논산시의 보편적인 모심는소리는 부여형 상사이나, 가창자는 농부가형으로 불렀다. 논산시 가야곡면에서도 모심을 때와 같은 곡을 논맬 때 원용하는 마을<논산 1>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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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매기소리] *방게

가창자 : 김일태

녹음지역 :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 향한리

곡해설 : *원정2동 토민인 김병민(1924년생.남)은 어릴 때 “방애 방애”라고 들은 기억이 있으나 직접 불러보진 않았다. 김일태는 “방게 방게”라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일태는 <계룡 4, 대덕 37>을 메김소리로 여기고 받는이들은 “방게 방게 방게”한다고 여기는 듯 하였다. * 논에는 쌀방게와 똥방게가 있다. 쌀방게는 뻘그스름하고 날개에 줄무늬가 있으며 식용할 수 있어 술안주로도 쓰였다. 똥방게는 시커멓고 줄무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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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매기소리] *얼러를 가세

가창자 : 김건대

녹음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

곡해설 : 얼러가세 류는 천안시와 아산시 방면인 문화중심임. 공주시 일부지역과 연기·예산·청양군 일부지역과 남부 경기도의 일부지역에 분포함. ‘얼러를 가세’란 얼른 논매자는 뜻. 의당면에서는 맘물 맨다음 무동세우고 마을로 돌아오면서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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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매기소리] *얼카덩이야 대허리야

가창자 : 김건대

녹음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

곡해설 : 얼카덩어리 파생형 중에서도 ‘얼카덩어리 대허리’ 형은 공주시 지역에서 ‘얼카덩어리 넘어를 간다’형에 비해 보다 동쪽인 정안·의당·반포면에 분포한다. 소리 끝은 “우여우여-하-”로 매듭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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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매기소리] *1.올러를 가세 2.얼카덩어리 넘어간다

가창자 : 김귀덕

녹음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방문리

곡해설 : 1.얼러가세 류는 천안시와 아산시 방면이 문화중심이다. 공주군에서는 금강 이북인 우성·사곡·의당면에 분포한다. 2. 논매다가 신명이 나면 메김소리가 따로 없이 “얼카덩어리 넘어를 간다”를 짝패로 복창하며 동그랗게 쌈이 싸이면 다같이 “어하 - ” 외치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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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매기소리] *1.올러를 가세 2.얼카뎅이가 대허리

가창자 : 표영진

녹음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곡해설 : 1.얼러가세 류는 천안시와 아산시 방면이 문화중심이다. 공주군에서는 금강 이북인 우성·사곡·의당면에 분포한다. 2. “얼카뎅이가 대허리야”를 에염쌀 즈음에 부르는 것으로 보이며, 논밖으로 나오기 직전엔 “위여차 위여차 ”하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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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매기소리] *얼러를 가세

가창자 : 신창현

녹음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고당2구

곡해설 : 얼러가세 류는 천안시와 아산시 방면이 문화중심이다. 공주군에서는 금강 이북인 우성·사곡·의당면에 분포한다. 연기·예산·청양군 일부지역과 남부 경기도인 안성·이천·평택시 일부지역에도 전파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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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매기소리] *긴 아하에헤 소리

가창자 : (메)박달식, (받)박달식, 박용태

녹음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송학리 소라실

곡해설 : 논둑으로 나오기전에 선소리꾼이 “어기야”하고 소리내면 다른 농군들이 함세하여 “차 - ”하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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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매기소리] *1. 아하 에헤 류 2. 얼카뎅이 넘어간다 3.에염소리

가창자 : 1. (메) 이용순, (받)임재모 2.임재모

녹음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유평리

곡해설 : 1. 받음구 끝에 ‘디여’라는 어휘가 나오기도 하지만, <악보 1509①,1510,1511①>과 더불어 아하 에헤 류의 입말형 논매기소리에 분류해 보았다. 이들은 남부 공주시인 탄천면,계룡면 및 옛 장기면(현 세종시 장군면)지역이다. 논산시엔 입말형의 논매기소리들이 많다. 2. 잦은 얼카덩어리가 잘넘어간다 와 결합하는 형은 공주시에서도 계룡면, 우성면, 사곡면, 유구읍 등 서부 쪽에 분포한다. 3. 논둑으로 나오기 직전에 다함께 외치는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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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매기소리] *교창식 논매기 소리

가창자 : 임달수,김수웅

녹음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 신흥리

곡해설 : 에염소리 때의 교창형은 “얼카딩이가 넘어를 가네” “얼카뎅이 술카뎅이”와 같은 가사가 나와 멕받형의 잦은 얼카소리 변형인 “얼카덩어리 잘넘어간다”가 연상되나, <악보 1513②>는 멕받형을 벗어난다.

451

[논매기소리] *1. 어헐카 대허리야 2. 얼카산이가 대허리다

가창자 : 서해익,이규동,박길성

녹음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봉곡리

곡해설 : 논둑으로 나가기 전에 다같이 “위야차-” 하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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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매기소리] *산아지

가창자 : 황판용

녹음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면 신영리 1구

곡해설 : 산아지 곡은 본래 섬진강 유역 민중의 바탕소리로 논매기소리 또는 장원질소리로 불렸고 흥겨운 곡풍으로 인해 소동패노래, 씨름판노래로도 원용되었다. 전라도는 물론이고 홍성군 등 타도에까지 전파되었다. 산아지 곡은 진도아리랑의 출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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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매기소리] *얼카덩어리 잘넘어간다

가창자 : 황판용, 황판덕 등

녹음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면 신영리 1구

곡해설 : 잦은 얼카덩어리의 변화형 중에서 ‘잘넘어간다’와의 결합형은 공주시 지역내에서도 보다 서쪽 편인 우성,계룡,유구,(이인)면 등지에 분포한다.

448

[논매기소리] *중화소리

가창자 : 유수종,구안본 등

녹음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장원리

곡해설 : 공주에선 만물매고나서 마을로 돌아오는 길에 무동을 태우고 노래없이 풍장만 울렸던 곳이 많지만, 장원리에서는 중화소리를 불렀다. 중화 류는 연기, 찬안, 홍성, 고창군 등지에 드물게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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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매기소리] *상사소리

가창자 : 김용옥

녹음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곡해설 : 가창자 김용옥은 모심는소리도 이와 비슷하다고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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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매기소리] *상사소리

가창자 : 최기현

녹음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경천리2구

곡해설 : 경천리2구는 작은 들이라 논매는소리가 따로 없으며, 부른다 해도 얼럴럴 상사디야를 끝에 조금 해을 뿐이나, 모심을 때와는 달리 두레가 조직되어 큰기를 들고나가 들가운데 꼽아놓았다(가창자 최기현 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