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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매기소리] 논맴양산도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메): 김수옥 (받): 신길동 사람들 녹음지역 : 경기도 안산시 신길동 곡해설 : ‘양산도’라고 일컬어지는 민요로는 흥민요 양산도 이외에 연파형 논김양산도와 화순형 논맴양산도가 있다. 이들 3곡은 메김선율에 서로 유사성이 있으나, 받음소리가 제각각이다. 논김양산도는 논맴양산도와는 달리 ‘양산도’라는 어휘를 받음구에 가지고있지 않으므로 쉽게 구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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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매기소리] 몸돌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김철룡 녹음지역 : 경기도 안산시 대부동 곡해설 : 몬돌소리는 메김구의 유무에 따라 메김형과 무메김형, 받음구의 주요 어휘가 ‘몬돌’이냐의 여부에 따라 몬돌형‧몸돌형 및 기타형으로 나누이며, 전형적인 받음구(無메김형포함)는 “에이여라 몬돌”이다. ‘몬돌’이란 에염싸며 모여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몸돌 끝에 메김소리꾼이 “에이여라 새날러 간다”라고 멕이면 다같이 “에이여라 휘휘-”라고 외치고는 논밖으로 나갔다. 이는 우야소리의 흔적으로 보인다. 우야소리는 논매기 끝에 이미 풍년이 들어 온갖 새들이 모여드는 것을 가상하여 새를 쫓는 노래로, 풍년기구의 주술적 의미가 담겨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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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매기소리] 응호소리(논맴)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김철룡 녹음지역 : 경기도 안산시 대부동 곡해설 : 20~30명이 논매면서 불렀던 소리로, 받음소리꾼을 두패로 나누어 한 패가 하고 ‘에’로 받으면 다른 패는 ‘아’로 받았다. 응호소리는 대부도라는 섬에서 창출된 유형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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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매기소리] 이야소리(논맴)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홍성호 녹음지역 : 경기도 안산시 대부면 남4리 곡해설 : 받음소리꾼을 두패로 나누어 받음이 응호소리와 관련이 있어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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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매기소리] 1. 느린 방호 2.짜른 방호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김철룡 녹음지역 : 경기도 안산시 대부동 곡해설 : (받)의 숨자리를 따라 느린 방아와 짧은 방아로 분류하였다. 2. 받음구 예가 “에 여라 방 호” 또는 “에이,여라 방 호”인 바 후자는 숨이 1회 들어가 있어 중방아로 분류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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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소리] 1.하직인사 2.평길 운상 3.잦은 운상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김수옥(1925년생.남.토민) 녹음지역 : 안산시 단원구 신길3동 능길 곡해설 : 하직인사로 요령을 흔들면서 “나미아미타불”을 3회 복창한다. *신길3동엔 수양대군 형수의 능이 있어 ‘능길’이라 불리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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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소리] 회방아소리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김수옥(1925년생.남.토민), 김병호(1936년생.남.토민) 녹음지역 :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곡해설 : 1. 군방네-를 3회 불러야 화답한다. 그러나 중부 경기도처럼 길게 혼잣말로 읊는 부분이 없음. *잦은 달고에 이어 상록구 장하동이나 반월동엔 우야소리나 논맬 때의 방아소리를 불러, 중부 경기도 회다지기의 영향이 있음을 나타내지만, 단원구인 신길동에선 잦은달고로 끝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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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소리] 1.널 액막음 2. 하직인사 3. 평길운상 4.잦은 운상 5. 긴 달구질 6. 잦은 달구질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천병희(1926년 와동 출생.남. 1986년에 수암동 이주. 1991년엔 와동 거주) 녹음지역 : 안산시 단원구 와동 곡해설 : 1.널액막음소리가 톱질 류이다. 톱질 류는 김천시나 금산시, 대전시 방면에 보다 많이 나타나는 유형이다. 2. 나무아미타불의 유형으로 보인다. 5. 느린 달고소리 때에 ‘달고’류의 어휘가 붙지않는 건 드문 예에 속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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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소리] 1.초혼 2. 상여 떠날 때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홍성호(1916년 화성군 남양면 출생.남. 12세경부터 남4리 거주) 녹음지역 : 안산시 대부면 남4리 곡해설 : 1. 초혼소리는 통민요에 가깝다. 2. 발을 맞추기 위한 소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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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소리] 달공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메): 김주영(1917년생.남. 토민) (받): 홍성호(1916년 화성시 남양면 출생.남.12세경에 남4리 이주) 녹음지역 : 안산시 대부면 남4리 곡해설 : “군방네- ”대신에 “벗님네 -”라 부르고 있다. 메김가사로는 달거리 가사를 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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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소리] 널액막음 소리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서인석(1939년생.남. 토민) 녹음지역 : 안산시 풍도 곡해설 : 널 액막음소리로 ‘중방맥이요’류를 외치는 지역은 화성시 팔탄면에도 있지만, 풍도에서는 두사람이 등을 맞대고 서서 21회나 반복하여 외침이 특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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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소리] 상여 소리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서인석(1939년생.남. 토민) 녹음지역 : 안산시 풍도 곡해설 : 널을 모신 방에서 마당으로 운구할 때나 널을 올려메거나 내릴 때, 풍도에서는 “엉씨”라고 외치는 바, 개성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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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소리] 달고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메): 서인석(1939년생.남. 토민) (받): 김학원(1932년생.남. 토민) 등 녹음지역 :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 곡해설 : 달굿대를 각자 들지않고, 평지후 달고질한다. |
안산(安山)이란 이름은 고려 태조 때(940)부터 역사상에 등장한다. 별망(別望) 등의 해안지역에서 신석기시대의 유물인 빗살무늬토기와 석기들이 출토되고, 광덕산 일대에 지석묘와 선사시대의 주거지 유적이 발견됨은 인거가 오래 되었음을 말해준다. 삼한시대엔 마한의 상외국(桑外國)이 터를 잡았던 것으로 비정되며, 삼국 시대에 와서 처음엔 백제 땅이었다가 장수왕 때에 고구려의 장항구현(獐項口縣.475-551)이었다. 별망과 양상동 등지에서는 삼국시대의 토기편이 출토된다. 고려 태조시의 안산현이 충렬왕34년(1308)엔 덕종·정종· 문종의 탄생지라하여 안산군으로 승격되었다. 안산군은 고려, 조선시대를 통하여 지방행정체제상 경기좌도, 경기좌우도, 수원부,인천부 또는 경기도에 속하여 왔었다. 1914년에 안산군과 과천군이 시흥군에 흡수 통합 되면서 안산군의 관할구역중 월곡·북방·성곳의 3개면이 수원군 반월면(1949년엔 화성군 반월면으로 개편 됨)으로 편입되고, 초산·인화·군내의 3개면은 시흥군 수암면으로, 대월·마유·와리의 3개면은 시흥군 군자면으로 편제되었다. 1979년 8월에 반월출장소를 설치함에 따라 수암면의 성포리 등과 군자면의 신길리 등, 반월면의 본5리 등을 관할하게 되었다. 1986년에 안산시로 승격하였다.
2022년 현재 안산시는 서해 쪽의 단원구 12동(대부·고잔·중앙·호수·와동·선부1,2,3동 등)과 그 우측의 상록구 13동(월피·성포·해양·본오1,2,3동 등)을 관할한다. 구의 경계는 광덕산(209m)과 안산천, 화정천이 되어 있어보인다.
필자의 안산시 민요녹음은 1987,1988,1989년과 1991년에 실시되었다. 이 기간에 옛 수암동지역인 수암동,장하동,성포동. 옛 반월면 지역인 반월동(안골)과 본오동. 옛 군자면 지역인 신길동과 초지동, 옛 옹진군 지역인 대부도와 풍도를 방문 녹음하였다.
조선시대 안산지방 농토의 등급은 중등이었다. 농작물로는 특별한 것이 없으나, 서하안 감만의 심한 차 로 인하여 어패류 채취와 소금 생산 및 새우잡이가 유명했다. 또한, 바닷바람을 받고 자란 사재발(獅子足) 쑥 이 토산품으로 약용되었다.
단원구 신길3동 능길마을에서는 모심고(하지 전3일 후3일이 제일 좋다)나서 15일 내지 20일 후에 호미로 애벌을 맸다. 열흘 뒤에 호미로 두벌을 매며, 또 열흘 지나 손으로 세벌을 훔친다. 호미걸이에 해당하는 대동(大同)놀이를 음력6월 중순경에 날잡아 한다. 이때, 이웃 두레를 초청하진 않았다. 두레는 30~40명으로 구성 되었다. 만약 능길두레가 논맨다고 기를 꼽고 있는 곳을 다른 마을 두레가 지나갈려면, 먼저 북을 둥둥 울려 능길두레의 허락을 구해야 했다. 능길 두레가 맞받아 북을 울려주어야 지나갈 수 있지, 응답이 없는데 지나가려 한다면 두레싸움이 일어났다. 주변 두레로는 신길1동의 새뿔(新角)과 성곡동의 잔머리가 있었다.
상록구 반월동 안골에서는 씨뿌린 후 40일이 지나면 호미로 애벌을 맨다. 열흘 뒤에 호미로 두벌을, 또 열흘이 지나 손으로 세벌매기를 했다. 7월 초하루에 손씻기(호미씻이에 해당)를 하는데, 여러 동네가 모여 소 1 마리를 통째로 잡아 제상에 올리고는 지성을 드렸다. 동네사람중 깨끗한 사람을 당주로 삼고, 축원도 동네사람이 했다(이창문 대담). 상록구 성포동에서는 논을 보통 4~5명이 맸다. 애벌·두벌·세벌은 호미로 매고, 네벌은 손으로 훔쳤다. 네벌 때는 별로 소리하지않는다. 논맨다고 다 노래하는 것이 아니고, 할 줄 아는 사람 몇사람만 소리를 받았다. 모심는 소리가 따로 없다(1913년생 성포동 토민인 박영춘 대담).
상록구 수암동의 김철성은 마지막 논을 매고 마을로 돌아오면서 부르는 노래는 따로 없지만, ‘짠디패’라고 하여 풍물 울리며 놀면서 들어왔다고 하였다.
상록구 장하동(옛 시흥군 수암면 장하1리)에서는 애벌과 두벌을 호미로 매고 세벌은 손으로 훔쳤다(안상 순 대담). 1987년 조사 당시의 장하1리 가구수는 100호였으며, 그 중 농가는 48호였다. 논밭의 경지면적은 35.4ha로 그 중 논은 13.2ha였다.
안산시는 경기도 남서부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군포시, 남쪽으로는 화성시와 의왕시, 북쪽으로는 시흥시와 접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서해와 연접해 있다. 안산시의 수리적 위치는 동경 126°28′∼126°56′, 북위 37°04′∼ 37°22′이다. 행정구역으로는 2개 구, 25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산시의 인구수는 701,321명(2021년 기준)이다. 안산시의 면적은 155.7㎢로서 경기도 면적의 1.53%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17번째로 면적이 넓다. 전답으로 이용되는 면적은 23.15㎢로 안산시 전체 면적의 14.87%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밭은 12.24㎢, 논은 10.91㎢로 이는 각각 안산시 전체 면적 중 7.86%, 7.01%이다(2019년 기준).
안산시 북부와 북동부에는 200~400m의 산지가 분포하고 있으며, 북서부와 남부에는 낮은 평야지대를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의 북쪽에는 마산(痲山, 246m)과 수리산(琇理山, 474m)이 시흥시와 경계를 이루고, 남동쪽에는 나봉산(羅峰山, 135m)과 같은 100m 내외의 구릉이 남-북으로 지난다. 중앙에는 광덕산(光德山, 205m)과 가사미산(可使美山, 142m) 등이 있다.
안산시의 지질은 선캄브리아기 부천계 변성암류와 시대 미상의 화성암류, 중생대 퇴적암류, 백악기 맥암류 및 신생대 제4기 충적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산시의 대표적인 하천으로는 반월천(半月川), 안산천(安山川), 화정천(花井川), 신길천(新吉川) 등이 있다. 반월천은 수리산에서 발원하여 시화호로 유입하며, 안산천은 수리산 수암봉에서 발원하여 시화호로 유입한다. 화정천은 선부3동 마산에서 발원하여 안산천과 합류 후 시화호로 유입하고, 신길천은 시흥시 군자봉에서 발원하여 시화호로 유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