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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소리] 운상소리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김수경(1929년생.남.토민) 녹음지역 : 울산광역시 상북면 명촌리 곡해설 : 울산지방에선 달구질소리가 나오지않았다. 경남지방엔 운상 때 꽹쇠를 치는 곳이 상당수 되지만, 울산에선 운상 때 꽹쇠를 치지않는다. 명촌에선 북도 치지않고 그냥 소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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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소리] 만가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메): 홍익섭(1915년생.남.토민) (받): 최정한(1929년생.남.토민) 녹음지역 : 울산광역시 온산읍 강양리 하회 곡해설 : *울산지방에선 달구질소리가 나오지않았다. 강양리에서는 봉분을 쌓으며 “에~헤 가래요” 류를 소리내기도 한다. *경남지방엔 운상 때 꽹쇠를 치는 곳이 상당수 되지만, 울산에선 운상 때 꽹쇠를 치지않는다. *울산에선 하직 때에 타불로 류, 평길운상 때에 두마디 넘차 류. 오르막에선 “어화넘차”류를 부름이 일반인 바, 강양리도 이에 해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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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소리] 1.타불로(운상) 2.봉분 가래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서진후(1924년 울주군 청량면 출생.남.1960년대에 학남 이주. 울주군 토민) 녹음지역 : 울산광역시 온산읍 학남리 곡해설 : 청량면과 온산읍은 인접한 지역임. *울산지방에선 달구질소리가 나오지않았다. 학남리에서는 봉분을 쌓으며 가래 류를 부른다. *경남지방엔 운상 때 꽹쇠를 치는 곳이 상당수 되지만, 울산에선 운상 때 꽹쇠를 치지않는다. *울산에선 하직 때에 타불로 류, 평길운상 때에 두마디 넘차 류. 오르막에선 “어화넘차”류를 부름이 일반인 바, 학남리는 운상 때에 타불로 류를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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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소리] 봉분 가래질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강호익(1926년생.남.토민) 녹음지역 : 울산광역시 두동면 봉개리 곡해설 : *울산지방에선 달구질소리가 나오지않았다. 봉개리에서는 봉분을 쌓으며 가래 류를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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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소리] 운상소리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울산광역시 1987년도 안양전국민속 출연자 녹음지역 : 울산광역시 1987년도 안양전국민속 출연 곡해설 : *울산에선 하직 때에 타불로 류, 평길운상 때에 두마디 넘차 류. 오르막에선 “어화넘차”류를 부름이 일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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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소리] 하직소리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최덕출(1904년 경주 출생.남.1980년경에 청량면 이주) 녹음지역 : 경주 불국사 부근,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면 곡해설 : *울산에선 하직 때에 타불로 류를 부름이 일반이다. 북구 강동동 출신인 유만종<울산 상부 11>은 운상소리의 예로 수기여소리를 가창하였다. 최덕출 창의 논매기소리는 울산시 북구와 울산 경계의 경주시 외동읍·양남면과 권을 같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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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소리] 운상소리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최천대(1908년 호계리 출생.남.22세에 냉천리 이주. 농소면 토민) 녹음지역 : 울산광역시 농소면 호계리, 냉천리 곡해설 : *울산에선 평길운상 때에 두마디 넘차 류를 부름이 일반인 바, 최천대 창은 운상 소리의 예에 서두에 그 첫마디가 나오고 가창이 진행된 후에 “에기나 넘차 어화 홍”이 불리운 고로 참고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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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소리] 운상소리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최천대(1908년 호계리 출생.남.22세에 냉천리 이주. 농소면 토민) 녹음지역 : 울산광역시 농소면 호계리, 냉천리 곡해설 : *울산에선 평길운상 때에 두마디 넘차 류를 부름이 일반인 바, 최천대 창은 운상 소리의 예에 서두에 그 첫마디가 나오고 가창이 진행된 후에 “에기나 넘차 어화 홍”이 불리운 고로 참고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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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소리] 운상소리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메):김인달(1914년 월성군 내남면 출생.남.50세까지 살다가 평리 이주) (받): 김장순(1917년생.남.토민), 엄수암 녹음지역 : 울산광역시 삼남면 교동리 평리 곡해설 : *울산에선 평길운상 때에 두마디 넘차 류. 오르막에선 “어화넘차”류를 부름이 일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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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소리] 운상소리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엄갑영(1914년생.남.토민) 녹음지역 : 울산광역시 온산읍 화산리 산성 곡해설 : *산성마을에서는 선소리꾼 없이 받음소리꾼을 두패로 나누어 복창 식으로 불러나갔다. 울산에선 상여 어룰 때는 타불로를, 평길운상 때에 두마디 넘차 류. 오르막에선 “어화넘차”류를 부름이 일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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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소리] 운상소리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유만종(1919년 정자리 출생.남. 1946년에 백록리 이주) 녹음지역 : 울산광역시 강동면 정자리, 양산시 하북면 백록리 곡해설 : *정자리에서는 받음소리꾼을 두패로 나누어 복창 식으로 불러나갔다. 울산에선 상여 어룰 때는 타불로를, 평길운상 때에 두마디 넘차 류를 부름이 일반이며,정자리에서도 그러하다. 그러나 오르막에선 “어화넘차”류를 부름이 일반이나 정자리에서는 ‘수기여’를 부른다.(청양면 최덕출 창 하직소리도 ‘수기여’<울산상부 7>이었다) *정자리에서는 요령없이 그냥 소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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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소리] 가래소리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김영수(1913년생.남.) 녹음지역 : 울산광역시 청량면 곡해설 : *울산지방에선 달구질소리가 나오지않았다. 청양면에서는 봉분을 쌓으며 가래 류를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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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소리] 회심곡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윤상백(1914년생.남.토민) 녹음지역 : 울산광역시 서생면 신암리 곡해설 : 부모 은혜의 높고 깊음을 가르치는 회심곡 가사는 종종 상여소리 때에 메김구로 활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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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소리] 회심곡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한상백(1928년생.남.토민) 녹음지역 : 울산광역시 온산읍 강양리 하회 곡해설 : 부모 은혜의 높고 깊음을 가르치는 회심곡 가사는 종종 상여소리 때에 메김구로 활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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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소리] 만가저작권 : 민족음악연구소 가창자 : (메): 박귀상(1923년생.남.토민) (받): 최봉수(1913년생.남.온산읍 이진리 출신) 녹음지역 : 울산광역시 온산읍 목도리 목도 곡해설 : *울산지방에선 달구질소리가 나오지않았다. 목도리에서는 봉분을 쌓으며 “에~이 가래요” 또는 타불로 류를 소리내기도 한다. *경남지방엔 운상 때 꽹쇠를 치는 곳이 상당수 되지만, 울산에선 운상 때 꽹쇠를 치지않는다. *울산에선 하직 때에 타불로 류, 평길운상 때에 두마디 넘차 류 를 부름이 일반인 바, 목도리도 이에 해당한다. 목도리에서는 오르막 때의 울산 일반형인 “어화넘차”류를 길 떠나려할 때의 소리로 부른다. |
울산시는 경상남도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광역시로서, 동쪽으로는 동해, 서쪽은 밀양시와 양산시, 남쪽은 부산광역시, 북쪽은 경상북도 경주시와 접하고 있다. 울산시의 수리적 위치는 동경 128°58′~129°27′, 북위 35°19′~35°43′이다. 행정구역으로는 4개의 구와 1개의 군, 4개의 읍, 8개의 면, 44개의 동, 348개의 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청은 남구 신정동에 위치해 있다.
울산시의 인구는 1,178,907명(2013년 기준)이다. 울산지역의 전체면적은 1,060㎢이며 이 중 전답으로 이용되는 면적은 약 134.4㎢로서 울산시 전체 면적의 약 12.7%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밭의 면적은 34.09㎢, 논의 면적은 100.31㎢로, 이는 각각 울산시 전체 면적 중 3.2%, 9.5%에 해당한다.
지형은 전체적으로 북·서·남의 삼면이 태백산맥의 산지로 둘러싸여 있고, 남동쪽으로 동해를 향해 트여 있다. 산지의 지세는 영남 동부 태백산지의 단층지괴와 관련되며, 대체로 남북방향으로 발달해 있다. 지괴는 양산시 물금읍에서 양산천 하곡을 따라 발달한 양산구조선, 수영강·회야강·동천강의 골짜기를 따라 달리는 동래~경주 간 구조선, 울산~포항간의 형산강구조선 등에 의해 크게 4개로 나뉜다. 양산구조선 서쪽 지괴는 밀양시와의 경계를 이루며 가지산(1,240m)·천황산(1,189m)·재약산(1,108m)·간월산(1,083m)·신불산(1,209m)·취서산(1,059m)·고헌산(1,033m) 등 고도 1,000m 이상의 고산지로 이어진다. 양산구조선 동쪽 지괴는 부산광역시의 백양산(642m)·금정산(807m), 양산시의 원효산(922m)을 거쳐 이 지역에서 정족산(700m)·남암산(543m)·문수산(600m)·연화산(531m)·국수봉(590m)으로 이어져 고도 500m 이상의 산들이 상당한 준령을 이룬다. 또한 이 지괴의 동쪽에는 부산광역시의 장산(634m)에서 이어지는 지괴가 본 지역의 대운산(742m)·은곡봉(717m)으로 연결되며, 이 지괴의 동사면은 남동방향으로 뻗은 고도 150m 내외의 지맥들이 해안구릉지를 이루며 동해로 이어진다. 한편, 울산~포항 간 형산강구조곡의 동쪽은 북쪽으로부터 울산만~영일만의 동부지괴가 이어져 울산만 동북부에서 남쪽 끝을 이루며, 동대산(444m)·무룡산(453m) 외에는 저산성 산지를 이룬다.
하천은 대부분 서부 고산지에서 발원해 동해로 유입하며, 경사가 급하고 길이도 짧다. 중앙부를 동서로 관류하는 태화강은 서부 고산지의 급경사면을 내려오다가 상류에 언양분지를 형성하고, 주위의 소지류와 합치면서 동쪽으로 흐르다가 하구 부근에서 북쪽의 경주 방면에서 형산강구조곡을 따라 남류하는 동천강과 합류해 울산만을 통해 동해로 유입한다. 이들 하천의 합류지점을 중심으로 형성된 울산평야는 침강해안의 만입부에 형성된 충적평야로, 동해안에서는 보기 드문 넓고 비옥한 농경지였으나 지금은 시가지화 되었다. 남부지역을 흐르는 회야강은 양산시 웅상읍에서 발원해 북쪽으로 흐르다가 웅촌면 부근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다시 청량면 부근에서 남쪽으로 유로를 바꾸어 온산읍과 서생면 사이를 지나 동해로 흘러든다. 하곡의 폭은 좁으나 비옥한 충적평야가 발달해 있다. 또한 외황강은 남구와 울주군의 경계를 지나 온산항으로 흘러 들어간다.
도로는 경부고속도로가 서북부지역을 남북으로 지나고, 언양~울산간 고속국도가 중앙부를 동서로 통과해 경부고속국도와 연결된다. 일반국도는 7번 국도(부산~은성), 14번 국도(거제~포항), 24번 국도(지도~울산), 31번 국도(부산~신고산), 35번 국도(부산~강릉)가 동서 또는 남북으로 지나며, 그 외에 광역시도를 비롯해 구·군도, 농어촌도로 등이 잘 발달해 있어 편리한 도로교통망을 형성하고 있다.
울산의 기후는 동쪽은 동해와 직접 접하고 있어 난류의 영향을 받으며, 또한 동쪽을 제외한 삼면이 산지로 둘러싸여 있어 겨울의 찬 북서계절풍을 막아 주어 온화한 편이다. 울산시 지역의 기상청 관측자료를 이용하여 기후 요소의 평년값을 나타내면 다음의 표와 같다.
울산시의 연평균 기온은 14.1℃, 가장 무던운 달인 8월 월평균기온은 25.9℃, 가장 추운 달인 1월의 월평균기온은 2.0℃로 연교차는 23.9℃이다. 연평균최고기온은 19.2℃, 연평균최저기온은 9.8℃이다. 연평균강수량은 1277.1㎜이다.
요소 |
평년값 |
평균기온(℃) |
14.1 |
최고기온(℃) |
19.2 |
8월평균기온(℃) |
25.9 |
최저기온(℃) |
9.8 |
1월평균기온(℃) |
2.0 |
강수량(㎜) |
1277.1 |